청라in

청라 새소식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청라 시대 개막 '이상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청라뉴스 댓글 0건 조회 601회 작성일 23-03-04 17:29

본문

8413fb03c21359841b22ed9163daeb6e_1677918329_698.jpg
(사진=하나금융그룹 인천 청사 본사 예상도.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12년 그룹 본사를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이전하는 하나드림타운사업을 시작했습니다.

1단계 통합데이터센터, 2단계 하나글로벌캠퍼스 건립 작업은 이미 완료됐으며 오는 2025년 완공 목표로 헤드쿼터 건축이 진행 중입니다. 

하나드림타운사업은 경제자유구역인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내 24만8000㎡(약 7만5000평) 규모의 부지에 하나금융의 본사와 주요 자회사, 핵심 시설을 한 데 모으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완공 시기가 함 회장의 임기와 겹치는 만큼 함 회장의 책임이 막중한 사업 중 하나입니다. 

함 회장은 부회장 시절부터 하나드림타운사업의 추진위원장을 맡아왔을 정도로 이번 사업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습니다. 평소 역동적이고 젊은 조직 문화를 강조해 온 함 회장은 청라국제도시가 이 같은 가치를 실현하기에 제격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함 회장은 청라에 들어서는 새 본사 건물이 하나금융그룹만의 강력한 오프라인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용 유발 효과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특히 하나드림타운사업은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한다는 데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청라 본사는 통합데이터센터와 하나글로벌캠퍼스로 대표되는 디지털, 글로벌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통합데이터센터는 그룹 디지털 인력의 ‘교류의 광장’, 하나글로벌캠퍼스는 그룹 글로벌 인력의 ‘육성의 산실’이 됩니다.

추천1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테고리

카테고리
청라 새소식